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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여백 등록일 : 2007-05-31 09:28

여백



발을 편하게 해주고
마음도 편하게 열어놓고
오솔길, 숲길, 강둑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그만큼 여유 있는 삶을 산 것일 텐데요.
자연과 가까워지는 만큼 마음도 자연을 닮게 되고,
자연을 닮으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집니다.
마음에 넉넉한 여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도종환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

댓글(3)
  • 2007-05-31 10:19

    자연은 우리에게 정말루 소중한 동반자죠.......
    자연은 우리에게 정말루 소중한 동반자죠.............ㅋㅋ

  • 2007-05-31 11:12

    그러게요~ 마음속에 여백 캬~ 좋다..
    그러게요~ 마음속에 여백 캬~ 좋다

  • 2007-05-31 13:16

    나도 여유를 갖고 싶다..여백이든..여유든....
    나도 여유를 갖고 싶다..여백이든..여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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