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좋은 시 등록일 : 2007-06-06 10:39 kang****@y****.kr 조회수 : 437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 김소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댓글(1) 무명 2007-06-07 08:52 갑자기 어제 본~ 황진이가 생각나네욤.ㅎ.. 갑자기 어제 본~ 황진이가 생각나네욤.ㅎ 답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
무명
2007-06-07 08:52
갑자기 어제 본~ 황진이가 생각나네욤.ㅎ..
갑자기 어제 본~ 황진이가 생각나네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