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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통했나 보다" 등록일 : 2007-06-19 09:42

그런 날이 있다.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 라고.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전화가 걸려 오고
안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영락없이 만나게 됩니다.
텔레파시가 기분좋게 통하는 행복한 날,
그런 날은 정말 살맛이 납니다

댓글(2)
  • 2007-06-19 10:01

    텔레파시라는게 있나봐요....
    텔레파시라는게 있나봐요..

  • 2007-06-19 10:02

    Feel..............통했ㄸㅏ...........ㅋㅋ..
    Feel..............통했ㄸㅏ...........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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