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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사냥' 등록일 : 2007-07-20 08:34

'군주의 사냥'


군주는 수시로 사냥하러 나감으로써
몸을 단련하고, 나라의 지형을 익혀야 한다.
즉 전국의 산, 골짜기, 평야, 강, 늪의 형세, 특성 등을
자세히 연구하고 숙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얻은 지식은
크게 두 가지 효용이 있다. 하나는 국토를 잘 알게 됨으로써
그것을 지키는 방도를 더 잘 세울 수 있다. 또 하나는
자국 영토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덕분에 다른
나라의 지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유필화의《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중에서 -


* 살림을 하는 사람들도 수시로 시장을
돌아봐야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군주의 사냥'은 시장을 돌아보는것, 세상을 돌아보는 것,
다름아닌 여행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여행... 눈을 최대한 밖으로 돌려야 새로운 영토가
보이고, 보아야 길을 낼 수 있습니다.

댓글(3)
  • 2007-07-20 08:34

    출첵용으로~ 올려봅니다..좀 어렵네요..오늘
    출첵용으로~ 올려봅니다..좀 어렵네요..오늘은..ㅠㅠ

  • 2007-07-20 09:30

    ㄴㅔ~~ 많이 여러워여.. 아공....
    ㄴㅔ~~ 많이 여러워여.. 아공..

  • 2007-07-20 14:55

    사냥나가는데도 이유가 있었네요 ^^..
    사냥나가는데도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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