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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사형수와 사랑이별의 공통점 등록일 : 2007-08-16 15:10

어느 아침 교도소에서는 죄수가 1달후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사형을 받을꺼란 생각을 햇으니 말입니다...아니..사형당해야 맞땅했습니다...다른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앗으니 말이죠..

아무말없이 죄수는 사형이 되는순간순간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자기가 죽는걸 알고있으니 얼른 죽고싶어도 했습니다..

이세상에는 죄수가 남겨질수 없는 운명이 였습니다 이세상도 그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받아주면 안되는것이였습니다...그러다.....

한 달후..사형선고를 받는 죄수의번호와 이름을 부르는 경찰이 그 죄수를 불럿습니다..오늘이 사형당하는 그날입니다..

죄수는 아무말을 하지않았습니다..사형장에 도착한 외부사람들과 내부사람들 다 모였습니다..

이제 사형선거를 받고 사형을 시작할려고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우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죄수가 울고잇던것입니다..죄수는 잘못햇다고 용서해달라고 살려주세요라고 애원을 햇습니다

이세상에 그가 살면 않좋을것들이 많았습니다..죄수는 1달전 아무말도 하지못햇던걸까요..그건..자기도 죽고싶다고 생각을 햇을것입니다 죄의 몫도 갚아야 햇으니 말입니다..결국 죄수는 남겨지지 않았습니다..

사랑의이별도 사형당하는 죄수의 마음과 비슷합니다..

헤어져야만 좋을것들이 많았습니다..헤어져야만 했습니다..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만나러 가는 그길이 왜그래 무서운걸까요..

전 곧 군대를 가야만 합니다..군대 가서 기다리는건 벌써부터 힘든 과정이였습니다..

결심했습니다...있는동안 그녀가 절 싫어하게 만들도록..결심햇습니다..가슴이 아픕니다...미치도록..

헤어져야만 하는데..막상 헤어짐이 앞에 잇으니..왜..무서운걸까요..헤어지기 싫었습니다..하지만..

그녀가 더 힘든걸 보기 싫었습니다..제 생이 2번이나 있으면 한번은 그녀를 위해 죽고..한번은 그녀를 위해

평생 같이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저를 희생하기로 했습니다..유진이를...아직 사랑하지만..

보내주기로 햇습니다..너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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