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부치지못한 엽서... 등록일 : 2007-08-30 16:07 kang****@y****.kr 조회수 : 177 부치지못한 엽서... 이정하아침부터 소슬히 비가 내렸습니다. 내리는 비는 반갑지만 내 마음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쓸쓸함이 고여듭니다. 정말 이럴때 가까이 있었더라면 따뜻한 커피라도 함께 할 수 있을텐데. 그저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할텐데. 누군가를 사랑하다는 것은 이렇듯 쓸쓸한 일인가 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