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작은연가 등록일 : 2007-09-20 09:04 kang****@y****.kr 조회수 : 133 작은 연가 비에 젖었던 고국의 하늘 노랗게 야위어가고 빨간낙엽으로 유혹하며 저어오는 가을이의 걸음에 주춤하며 물러서 봅니다 행여 당신 오시는 길 망설임 하실까 조바심으로 두리번거리고 내 그리운 마음 달빛에 녹아 촛불 켜지 못할까 눈물짓는 마음 당신은 어디메서 보여지실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