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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선입관 등록일 : 2007-10-23 19:46

동물원에 작은 아기코끼리가 사냥꾼에게 팔려왔어요.

그 작은 아기코끼리의 발에는 철로 된 족쇄가 채어져 있었죠.

아기코끼리는 어떻게든 풀어볼려고 발을 잡아 당기고 하지만

힘에 부딪혀 결국 포기하고 말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기코끼리는 어른 코끼리가 되었어요.

몸무게도 아기코끼때보다 몇배나 불어났고 힘도 몇배나 세어졌지요.

코끼리는 이제 마음만 먹으면 자기의 발에 있는 족쇄정도는

몇번 잡아당기고 힘을 좀 쓰면 간단히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끼리는 시도조차 하지않습니다.

어렸을때 이미 자신은 그 족쇄를 풀수없다라는 선입관에 갖혀

그대로 계속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도. 어떤 선입관에 부딪혀

할수 있는 일을 난 안돼라며 얼굴을 돌리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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