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중년의 고독♡ 등록일 : 2007-12-03 08:41 kang****@y****.kr 조회수 : 156 ♡중년의 고독♡ 덩그런 가로수 길처럼 공허함이 더해가는 반백의 나이 끊었던 하얀 죽음에 그림잘 입에 물고 살을 태워보지만 내 뿜어진 하얀연기는 무상한 환영이 되어 눈앞을 어지럼일뿐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은 늘 피멍이 든 채 외로움에 신열을 앓는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