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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잘 맞는 화장품@ 등록일 : 2007-12-26 11:03

각질관리+보습 화장품== 피부 표면을 칙칙하게 만드는 묵은 각질을 정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준다는 각질관리 제품은 원래 다음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돕기위해 나온 것이다. 결국 보습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각질관리 화장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레티놀+자외선 차단 화장품 == 얼굴의 주름을 개선시킨다는 레티놀 화장품. 레티놀이란 성분은 빛과 열에는 불안정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레티놀 성분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레티놀이 '밤의 화장품' 이라고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타민C+보습 화장품==비타민C는 미백, 탄력강화, 항산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보습력은 부족하다.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고 난 후 보습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조다. 비타민C도 레티놀처럼 빛과 열에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함께 사용해야 한다.

모공관리+퍼밍(탄력강화) 화장품== 모공관리 화장품은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의 모공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퍼밍 제품은 느슨해진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 즉 모공 관리 제품이나 퍼밍 제품 모두 모공이 커지거나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함께 쓰면 찰떡 궁합이다. 단 심한 지성일 경우에는 모공 관리 제품 위주로 사용하면서 퍼밍 제품은 밤에만 가끔 사용하는 정도로 조절할 필요는 있다.

비타민C 화장품+비타민E 화장품== 유해 산소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성분과 피부의 산화 방지 효과가 있는 비타민E 성분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노화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비타민E는 성분이 불안정해 흡수가 어려운 비타민C의 흡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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