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내 자신이 싫어졌다. 등록일 : 2008-02-03 23:17 kang****@y****.kr 조회수 : 37 아침에 좀 더 신경을 쓰고 나올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에게 아무런 반짝거림도 없이 그저 시들어 가는 노처녀처럼 보였던 것은 아닐까.내 자신이 싫어졌다.더도 덜도 아니고 그가 가슴 아플 만큼만, 그가 후회할 만큼만그렇게 아름다운 여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