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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울림이 있는 말 등록일 : 2008-02-28 08:39

마음에 고이는 법 없이 생각과 동시에 내뱉어지는 말, 이런 말 속에

는 여운이 없다. 들으려고는 않고 쏟아 내기만 하는 말에는 향기가

없다. 말이 많아질수록 어쩐 일인지 공허감은 커져만 간다. 무언가

내면에 충만하게 차오르는 기쁨이 없다. 왜 그럴까?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중에서 -

때로는 침묵이 웅변보다 더 힘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시시콜콜히

다 말하는 것보다 아껴 두고 말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

직접 말하는 것보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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