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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와 배려가 있는 길은... 등록일 : 2008-03-04 14:00
"양보와 배려가 있는 길은 아름답다."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 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이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디치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이요."
-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 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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