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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 친구처럼 연인처럼 등록일 : 2008-04-03 15:24

삭풍에 떨고 있는......

내가슴에 ...
포근한 솜털이 걸쳐지고
그늘진 내 영혼에 새벽을
걷고 햇볕이 비치어 졌습니다

고독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이고 마시는...
커피의 쓴 맛을 음미하고
있을때 당신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레귤러향이 되어 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


    감싸 안은 어둠을 걷어...
    허기진 영혼을 채워주고
    삶에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험하고 질긴 삶의 얘기를...
    부담 없이 그윽한 미소로 들어
    주며 따뜻한 손을 잡아주며

    늘 사랑의 눈길로 바라봐 주며.......

    질곡의 세월이라도...
    같은 하늘아래서 같이 숨을쉬며
    새로운 나로 오늘을 보낼수 있음에
    감사 하게 하는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영원히 영원히......

    내곁에서 잡은 손 놓치않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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