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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우리들만의 첫 기억 등록일 : 2008-04-07 09:58

우리들만의 첫 기억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세 살배기 아들의 첫 고백에 감격해 했던 선배의 모습.
“우리 딸 처음으로 미소 짓다.”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딸의 첫 미소를 담은 친구의 휴대폰 사진 제목.
“정민이가 혼자서 걸었어!”
성장이 더뎌 걱정이던 조카의 첫 걸음마에 대견해 하던 언니의 전화 목소리.

첫 등교, 첫 사랑, 첫 입사, 첫 월급, 첫 출산…. 처음이 주는 설렘과 그 가슴 벅찬 행복들.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당신만의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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