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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아침에 나를 깨우는 건 등록일 : 2008-06-02 09:10

아침에 나를 깨우는 건

아침에 나를 깨우는 건,

‘덜그럭 덜그럭’ 어머니의 설거지하는 소리
‘딸각’ 아버지가 현관문을 열고 출근하는 소리
‘윙~윙~’ 동생이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소리

부지런한 식구들이 내주는 모닝콜 알람 소리입니다.

6월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나를 깨우는 첫 소리는
출근하는 자식의 빈속이 걱정되어 외치는
‘밥 먹고 갈려면 얼른 일어나야지~’하는 어머니의 잔소리였습니다.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6월 즐겁게 신나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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