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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의 연애본능 ♡♥ 등록일 : 2008-06-12 17:01




여자들은 남자에게 위로받고 싶어한다.



남자 품에서 한번쯤은 울어보고 싶어하는 로망.

'엉엉'도 좋고 '펑펑'도 좋고 '훌쩍훌쩍'도 해보고 싶어 한다.

그때 남자가 말없이 다가와 "울지마" 라며 가슴 깊이 꼬옥 안고

눈물을 닦아주며 "걱정하지 마"라는 말 한마디 해주면

그순간 그녀는 당신의 포로가 된다.

단, 여자가 울면 남자는 한없이 약해지지만

자주 우는 여자는 습관성으로 인식되어 더이상 어필할 수 없다.




여자는 멋있고 자신감있는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는 남자가 일단 외모가 괜찮을때 호감을 느낀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잘생김에 혹했다가 너무 내성적이거나 여성적이면 호감이 떨어진다.

멋있는 남자는 어느정도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다.

다른사람에게는 친절하면서 자신에게는 무뚝뚝한 척, 관심 없는 척,

그녀에게 차갑게 대할 때 자존심 강한 그녀는 당신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긴다.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 무시 하는 건 절대 못 참는다.



이점에 있어서 커플들이 많이 다투는 요인이 된다.

언제라도 여자라고 깔보지 말고 존경과 경의를 표할 때 그녀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이해와 배려는 당신의 인격이며 그 정도에 따라 그녀도 당신을 생각할 것이다.




여자들은 얘기 나누는 걸 무지 좋아한다.



이건 여자의 본능이다.


얘기하는 거, 남 얘기 듣는거, 별로 중요치 않은 얘기까지도 다 좋아한다.


"내가 오는 뭘 먹었네. 어딜 갔네. 엄마가 뭐라 그랬네 . . " 이러면서.


이때 "맞아.맞아." 하면서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라면 호감도가 올라갈 것이다.


관심 없더라도 관심 갖도록 노력해야 나중에 후환이 없다.

관계의 지속은 배려와 관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자는 키 큰 남자(180이상)에게 끌린다.



자길 감싸주길 원하는 본능이 있으며


키 큰 사람이에서 옆에서 지켜주고 있으면 호감이 간다.

어느 정도 체격도 있고 옷걸이가 되는 그런 깔끔한 남자에게

여자의 본능은 자연스럽게 이끌린다.




여자들의 이상형은 단지 이상형일 뿐이다.



자기가 맘에 들어 하는 그녀의 이상형이 자신과 해당되지 않는다 해서 포기하면 안된다.

여자는 피동적이라 능동적 남자와 어울리며 그 틀에 맞춰 이상형을 바꿔 나간다.




여자는 남자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몰두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일에 열중하며 정신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은 여자로 하여금 든든한 느낌을 주어 이 남자라면 자신의 인생을 맡겨보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킨다.

따라서 그녀의 앞에선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센스 있는 남자는 여자의 관심을 산다.



여자는 남자의 패션센스, 매너, 말투, 유머 등 사소한 것에 호감도를 결정한다.

옷을 입을 때에도 컬러의 매치가 중요하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자연스러운 매치가 되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손톱이 길거나, 옆에 있을 때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때가 낀 옷을 입고 있을 때도 호감도는 여지없이 하락한다.

외모에 자신이 없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걸이가 되도록 관심을 가지면

의외로 여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조금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 사랑받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스킨쉽



조금은 친근감있게, 너의 옆엔 내가 있다는 인식을 주는 것 매우 중요하다.

다만 주의 할 점은 느끼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작은 스킨쉽들이 그녀의 마음을 자극할 것이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 역시 너무 결벽증이 강한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폼 잡거나 잘난 척하거나 나서거나 느끼한 남자는 No !!!



어울리지도 않는 셔추 단추를 풀고 담배를 물고 있다가 뱉어버리는 행위 등

그런게 멋져 보인다고 부디 생각하지 말길바란다.

담배를 피지 않는 그녀라면 더욱더 그녀를 위해 담배를 옆에서는 피지않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물론 어울리는 남자도 있고 서있는거 자체가 폼나는 남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만은 않으니 조심하는 게좋다.


여자가 취향도 살펴보아야하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일 것이다.

또한, 지나친 잘난 척은 금물.


어느 정도는 자신감이 있어야 겠지만 도를 지나쳐 제 잘난 맛에 산다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 것이다.

절대 되지 않는 폼은 잡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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