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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등록일 : 2008-07-03 11:52

그 쉽지 않은 여행들이 가능했던 것은, 내가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둔 방 대신 눈부신 세계 속으로 걸어 나왔기 때문이다. 불면의 베게를

떨치고 여행길에 나서는 그 순간 이미 나는 달려져 있었고, 내 얼굴은

새벽의 미명 속에 희미한 희망으로 빛나고 있었다.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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