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당신에게 보내지 못하는 말 등록일 : 2008-07-23 14:32
하늘에 구멍이 났습니다
쉼 없이 내려오는 하늘의 눈물
누군가를 외쳐부르는듯한 하늘의 소리
퍼붓는 빗줄기 만큼
울려퍼지는 비의 소리만큼
당신이 유난히도 그리운 날이네요
당신도 어디선가
나처럼 이리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나를 그리워 하나요?
당신게게 보내지 못하는 말
마음으로 써 봅니다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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