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등록일 : 2008-09-01 10:09

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매를 많이 맞아서 생긴 아픔이 아니었다.

병원에서 유리조각이 찔린 곳을 바늘로 꿰맬때의 느낌도 아니었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아린 그런 것이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