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당연한 이야기 하나 등록일 : 2018-07-03 10:45 kang****@y****.kr 조회수 : 148 [당연한 이야기 하나 / 김덕곤] 연필 꼭지마다지우개를 매달고 있다만지울 것을 예상하고 글을 쓰진 않는다지워야지 마음먹고꽃을 그리지는 않는다 지울 때 편하자고처음부터 얕게 쓰진 않는다 막상 지워야 할 때종이가 찢어지도록박박 문질러야 하더라도 침 발라가며꾹꾹 눌러 가며 새까맣게 써 나가는 법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