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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혹시 지금 솔로? 바로 커플 되는 법 등록일 : 2008-09-26 13:52

- 자신을 가꾸자!
아직도 내면이 중요하지, 겉모습이 뭐 그리 중요하고 묻는다면? “그러니까 솔로다!”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지금은 자기관리 시대. 자신부터 가꿔라.

- 뻔뻔해지자!

고백도, 사랑도 남의 눈을 의식하면 절대 하지 못한다. 조금은 사랑 앞에 당당하다 못해 뻔뻔해질 필요도 있는 법!

- 소심함은 가라. 부끄러움도 가라!

솔로들의 대부분은 만성 귀차니즘에 빠져있거나 옆에 누군가 있어도 그 놈의 소심함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자, 이제부터 망할 소심증과 부끄럼은 버려라!

- 자신이 움직이는 동선을 바꿔봐라!

도대체가 이성이 있어야 만나지, 매일 회사-집, 집-회사, 학교-집, 집-학교 라면 인연을 찾을 수나 있을까?

- 깊은 생각은 노, 좋다면 덤벼라!

생각이 행동을 그르친다. 너무 생각이 많아 아무런 제스처도 못하겠다면 그 생각부터 줄이는 것이 방법.

- 결과에 집착하거나 두려워 말라!

해보기도 전에 “아 만약이 내가 이랬는데 상대가 이러면 어쩌지?” “헉! 거절 당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 등등 결과에 두려워하지 말라. 아직 당신에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외모는 꾸며야 맛 : 외모도 꾸며야 맛이다. 자, 지금부터 매일 밤 자기 전에 마스크 팩이라도 붙이고, 두어 달에 한번쯤은 미용실을 찾아 스타일을 바꿔보아라!

-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즐겨라
: 안전 빵이라고 늘 만나는 사람과 인연을 잇고 있다면 그 자세부터 바꿀 것. 매일 만나는 사람은 지겹다. 소위 영양가가 없다는 말씀. 익숙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의 아는 사람, 또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정도는 마구 불러내어 만날 기회를 늘려라!

- 맨날 노는 곳 맨날 가는 곳에서 탈피
: 이제까지 그 곳에서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곳 또한 커플 되기 적격인 장소는 아니다. 가끔은 색다른 곳에 색다른 만남을 기대해볼 법한 곳을 찾아라!
- 물 좋은 헬스장 등록 : 인연도 알고 보면 다 계획적이다. 우연도 다 알고 보면 한쪽에서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일단 먼저 일거양득 몸도 가꾸고 사람도 만날 수 있는 물 좋은 헬스장에 등록해보는 건 어떨지?

- 친구들에게 소개팅, 맞선 주선하라 압박
: 어쩌다 소개팅 기회가 와도, 인위적이고 어색한 만남이 싫어서 거절했다면 이제는 그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인위적이지 않다. 어색함도 설렘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팅을 두려워 말라!

- 동호회, 모임에는 무조건 나갈 것
: 취미생활도 즐기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동호회 모임, 한두 개쯤 갖고 정모에도 참석하는 센스!
- 동료나 친구, 동창 등 여럿이서 모임을 가질 것 : 가만히 있는데 인연은 거저 오지 않는다. 사건을 만들어야 한다. 이럴 때 필수 조건은 만남과 술!

- 술로서 친해져라
: 사람과 사람 특히 남녀 사이 벽은 가벼운 술자리로서 상대에 대한 경계를 풀게 하고, 또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호감을 느끼게 한다는 사실.

- 자고로 술이 사건 사고를 만드는 법
: 남녀 간의 술에 취해 저지르는 사건 사고,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만은 아니다. 때론 과한 술도 나쁘지만은 않다.
- 무조건 고백 :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이다. 특히 오래된 짝사랑이라면 단념을 하던, 인연을 만들던 양자택일의 때가 온 것이다. 단 고백을 할 때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날이 어둑해지는 저녁 시간이거나 높은 곳에서 (옥상, 스카이 라운지 등) 고백하면 성공률은 좀 더 높아진다.

- 우연한 만남으로 호기심 자극
: 자고로 남자든 여자든 내 앞에 같은 사람이 알짱거리면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 누구지?”하는 궁금증을 이용하여 가벼운 목례나 지나치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안녕하세요” 한마디로 상대에게 나를 인지시킬 것.

- 거절하면 또 한번 고백, 그 후 깨끗이 단념 : ‘고백을 하지 않았다면 친구로라도 지낼 수 있을 텐데.’하는 미련한 생각은 버려라. 고백하고 깨끗이 단념한다면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든 똑 같은 상대와 정말 친구 사이가 되든 그 어느 쪽의 결론이 나기 마련이다. 문제는 고백을 두려워하고 그 어느 쪽도 결정짓지 못하는 자신의 우유부단한 마음인 것이다. 그것부터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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