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차분한 귀경길..관광지 '북적'◀ 앵 커 ▶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 5일 째인 오늘(2)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한 발 앞서 귀경길에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귀경길 교통 체증을 우려한 이른 귀경이지만 고향의 부모님과 일가 친지들을 뒤로한 채 일터로 돌아가는 마음 속에는 고향의 넉넉한 정을 가득 담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