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순천시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사기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순천시 공무원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2021년부터
평생교육 담당자로 일하며,
강사비를 부풀려
초과 금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2년간 총 2천만 원을 빼돌렸고
일부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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