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설 연휴에
전남과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965건입니다.
시기별로는 연휴 전날이 29%로 가장 많았고,
첫째 날과 셋째 날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전남의 경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