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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농촌 미술관, 지역 예술 활성화 공헌

전남 농촌지역에 운영 중인 미술관들이
문화 소외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해 10월 부터 한달 동안
'농촌 사회에 기여한 박물관·미술관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고흥 남포미술관을 포함해
전남 지역 내 3곳의 미술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고흥 남포미술관은
최근 3년 동안 20차례 이상의 기획전,
지역 청년 작가 발굴전,
원로 작가 초대전 등을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의 예술 활성화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