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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카데미 5년차...취업률 제고에 주력

◀ 앵 커 ▶


포스코 그룹사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광양시의 포스코 아카데미가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연간 2억 5천만 원의 시비를 들여

40명을 선발해 넉 달동안 교육을 실시하는데,

광양시는 취업률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광양시와 포스코는 지난 2019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는 현재 5기 교육생을 모집 중입니다.


서류심사로 단기과정 교육생 80명을 뽑아

2주간 교육 기간을 거쳐

다음달 안에 최종 4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교육은 7월부터 4개월간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특히, 

포스코 그룹사 취업이 목표라는 점을 감안해

현장실습과정까지 포함시켜

취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INT ▶*최성원 / 광양시 산업인력팀장*

"저희는 전.현직 포스코 그룹사 퇴직자분들을 강사로 초빙하고, 또 실습을 추가해서 그런 부분을 좀 차별화했습니다."


포스코 측도

지난 4년간의 아카데미 운영과 채용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그러나,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목표가 취업인 만큼,

지난 4년간 평균 57%수준인 

취업률을 더 높이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15년째 운영중인 여수 테크니션스쿨의 경우,

지난 14년간 여수산단 취업률은

평균 98%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별도의 이차전지 채용 약정과정을 통해

취업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며,

앞으로 채용이 결정된 상태에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INT ▶*최성원 / 광양시 산업인력팀장*

"채용 약정을 좀 더 높이려고 가능하면 이제 채용을 전제로 교육을 시켜서...그런 쪽으로 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생의 또다른 결실인

포스코 아카데미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안정적인 취업 보장이란

광양시의 대안 찾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 END ▶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