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총선 후보자
홍보 현수막 일부가 훼손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측은
오늘(3) 순천 서면에서
일부 현수막이 찢겨있거나,
칼로 잘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 등 홍보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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