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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녹동고, 노벨평화상 수상 기원 편지 500통 전달

고흥 녹동 고등학교 학생들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원하는 편지를 작성해
교황과 노벨상 위원장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고흥 녹동고등학교 학생 250명은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희망하는
편지 500통을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해
바티칸 교황청과 노벨상 추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고흥 녹동고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와 함께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100만인 서명 운동'은 물론
관련 UCC도 제작하면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참봉사와 나눔,
소통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