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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아파트 미분양 3천29가구‥광양시 41% 차지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1-31 20:40:00 수정 2023-01-31 20:40:00 조회수 9

전라남도의 민간 미분양 아파트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천29가구로

전달보다 1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시로,

1천25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광양시 마동에 들어선 한 아파트는,

전체 분양 가구의

약 90%가 미분양으로 남았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순천시 372가구,

영암군 357가구, 목포시 250가구 등의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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