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에 불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광양시의회 송재천, 조현옥 의원이
복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9), 최고위원회에서
탈당한 지 2년여 만에
이들 의원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으며,
앞으로 당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이 복당하면
광양시의회는 민주당 13석, 진보당 1석으로 재편되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의원총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