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 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과 개보수, 양수장 설치 등,
봄 가뭄대비 용수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영농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국·도비 43억 원 등, 총사업비 82억 원을 들여
관내 5곳의 저수지 준설과
노후 저수지 10곳 개보수 등,
70여 곳의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선제적인 용수 확보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용수 5만 7천 톤 확보와
노후 저수지 개보수를 통한 재해예방은 물론,
안정적인 저수율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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