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어린이 중증환자의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암과 희귀질환 등을 앓고 있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관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1회당 최고 10만 원, 연간 50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2025년부터 어린이 중증환자에 대한
관외 교통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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