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의원의
본회의 중 공개 청혼과 관련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13) 논평을 내고,
개인적인 일을 공식 석상에서 언급한 건
시의원의 행동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해당 의원에게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광양시의회가
돌발 행동에
제지나 주의 조치를 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철수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마친 뒤
광양시청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 공무원의 이름을 부르며
프러포즈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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