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주철현 국회의원의 재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1) 공개한
'2022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13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이 가운데 주철현 의원이 31억3400여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억94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또, 김회재 의원은 56억1800만원으로
6억1800만원이 늘었고,
서동용 의원은 2억4900만원,
소병철 의원은 2억1900만원이 각각 늘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재산 증가는
부동산 가액 변동, 예금 등이
주요 사유가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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