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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남 동부권 15명 등록...평균 경쟁률 3:1

◀ 앵 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22) 마무리됐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모두 15명이 출사표를 내 

평균 경쟁률이 3대 1을 기록했는데요. 


각 선거구 후보자를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C/G 1] 먼저 여수갑 선거구에는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주철현 후보와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인

박정숙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C/G 2] 여수을 선거구에는

조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김희택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 부위원장,

여찬 진보당 여수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출사표를 냈고, 

권오봉 전 여수시장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C/G 3]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민주당 당대표 특보인 김문수 후보와

통일부 차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이성수 후보, 

수원지검 검사장을 지낸 무소속 신성식 후보가

경쟁을 벌입니다.///





[C/G 4]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는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새누리당 당대표를 지낸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진보당 광양시위원장인 유현주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C/G 5]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민주당 문금주 후보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맡았던

국민의힘 김형주 후보가 맞붙게 됐습니다.///


전남동부지역 5개 선거구 출마자는

모두 15명으로, 

4년 전 21대 총선때보다 11명 줄었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8일부터 차량 유세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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