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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민심 잡아라"...각 진영 '총력전'

◀ 앵 커 ▶


내일(9)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호남 제1당인 민주당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소수정당인 진보당은

바닥 민심을 잡기 위해 

명절 연휴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의 서막을 알린 민주당.


전남지역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대진표는 

설 명절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구 역시 안갯속이지만

후보들은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관광지 등을 돌며 

얼굴 알리기를 이어갑니다. 


특히, 현 정부의 심판을 위해서는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INT ▶ *신정훈 /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야당이 가지고 있는 입법권과 의결권이 윤석열 정부하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저희들이 단호하게 단결하고 단호하게 싸워서..."


공천 절차를 밟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 역시 

설 명절을 겨냥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후보들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집권 여당의 강점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 INT ▶ *김화진 /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남에서) 한, 두 명은 당선돼야만 정부와 여당의 가교 역할을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을 전남 곳곳을 다니면서..."


전남에 6명의 후보를 낸 진보당도

명절 연휴

서민과 농민, 노동자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지 기반을 더욱 넓히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INT ▶ *이성수 /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소방, 경찰, 그리고 이런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일하는 교대근무하시는 노동자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뵙고 그분들의 말씀을 들을 생각입니다."


최근 순천을 찾아 

호남의 제2당이 되겠다고 밝힌 개혁신당은 

이번 연휴에는 우선 제3지대 통합 논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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