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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페용기 냄새 제거하는 방법 등록일 : 2013-07-23 09:26

밀페용기 냄새 제거하는 방법


1.방법

1. 쌀뜨물
쌀뜨물을 용기에 가득 넣고 한시간 정도 넣어주면 어느정도 냄새가 제거된다.

2. 밀가루
쌀뜨물과 같은 효과를 볼 수있다. 물에 풀어 용기에 가득 채운다.

3. 야채
의외의 복병이다.
푸른 아채를 하루정도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천연 탈취제 역활을 한다.
나는 주로 한국형 허브, 깻잎을 사용한다.
단, 얼룩제거에는 효염이 없다.


4. 식빵
많이 알려진 탈취 음식(?) 이다.

5. 베이킹 소다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넉넉히 넣고 이틀정도 지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옵션으로 얼룩도 함께 지워집니다. ^ ^


모두의 과정 뒤에는 햇빛에 말려주는게 좋다.

살균효과도 주며 얼룩제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락스에 잠시 씻으면 금방 이겠지만...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건강을 위해 천연재료를 사용해 보는게 어떨까요?


2.방법

밀폐용기의 냄새 제거에는 푸른 야채 찌꺼기를 이용한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고기나 생선 등을 넣어두면 냄새가 배게 된다.
그늘에서 말리거나 쌀뜨물에 담가두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 냄새를 없애는 데는 푸른 야채 찌꺼기가 가장 좋다.
푸른 야채 중에서 못 먹는 부분을 대충 썰어서 용기 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놓아두면 OK.
이로써 대부분의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유리병, 뚜껑 달린 반찬통, 플라스틱 물통...
사용하고 난 후 매번 깨끗이 닦아도 안 좋은 냄새가 남아 있을 때가 많다.
김치냄새, 반찬냄새 등... 레몬을 얇게 잘라 잠시 넣었다가 그 레몬을 이용해
그릇 안쪽을 박박 문질러 가면서 닦아보자. 쾌쾌하고 불쾌한 냄새가 감쪽같이 빠진다.

플라스틱, 반찬통, 유리병 또는 오래묵은 누런때를 씻으려면 많은 힘이든다.
이럴때 큰 통에 부엌용 세제 5/1컵정도와 락스 3/1컵을 넣어 그릇이 푹 잠길정도로
물을부어 씻을 그릇과 여러가지를 반나절동안 담궜다가 큰솔, 못쓰는 칫솔로서
문지르면 힘을 안들이고도 깨끗해진다.

보온병 냄새 제거하는 법.
보온병을 사용하다 보면 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나 물 때가 생길때가 있다.
이럴 때는 보온병의 마개를 열고 10% 정도의 따듯한 식촛물을 가득 넣은 뒤 30분 정도 둔다.
그런 다음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병을 깨끗이 닦으면 된다. 이때, 식초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야 한다. 또 보온병을 쓰지 않고 오래 보관해서 냄새가 날 때에는 뜨거운 물로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어 하루쯤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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