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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말하는 장기 음식 보관법 등록일 : 2013-10-05 20:56
▶ 식빵 & 떡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식빵과 떡은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 보관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해동 했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식기를 기다렸다 보관하게 되면 실온과 냉동실에서 수분이 이중으로 날아가므로 딱딱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
▶ 수박 양이 많지 않고 절단면이 고르지 않다면 깍둑썰기를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꺼내 먹기도 편하고 수분도 날아가지 않아 수박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 탄산음료 날아가기 때문에 음료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없다. 페트병의 경우 뚜껑을 꼭 닫은 후에 빈 우유곽에 거꾸로 세워서 보관하자. 탄산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거꾸로 세워 두자. 유리병에 담긴 탄산음료는 랩으로 싸기 보다는 전용 마개로 닫아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 찜이나 볶음 찜이나 볶음 등의 조리 음식은 완전히 식은 후에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꺼내어 먹었을 때도 원래의 맛을 유지하기 어렵다. 너무 뜨겁지 않은 상태의 한 김 정도만 빠져나갔을 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최적. 꺼내 먹을 때는 팬에 담아 약한 불에서 기름 없이 볶아 내는 정도만 데우면 새로 한 음식처럼 맛 볼 수 있다. |
▶ 통조림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기 전에 담겨 있던 국물을 따라 버리고 찬물에 헹궈 보관하도록 하자. 과일 통조림은 국물과 함께 보관해도 무방하니 참고하자. |
▶ 콩나물 & 상추 & 시금치 편리하고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용기에 담아두도록 하자. 단, 1주일 이상 보관한다면 물로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 깻잎 & 버섯 비닐에 보관하자 |
▶ 보리차 넣어 10분간 우린 후 티백은 바로 꺼내어 제거한다. 티백을 제거하지 않으면 보리차의 맛이 변하거나 색이 탁해질 수 있다. 보관하고자 할 때는 보리차와 함께 녹차 잎을 넣어 끓여주자. |
▶ 김치 보관법이 용이하지만 김치 냉장고가 없는 가정이라면 보관법만 잘 지켜도 아삭한 김치를 오래 맛 볼 수 있다. 발코니에 1시간 정도 두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