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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등록일 : 2013-09-13 09:18

폐와 기관지염에 좋은음식


● 오미자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좋은음식 입니다.

오미자의 간기능 강화기능은 술독을 해독하는 효과를 내어주기 때문에 좋은데

오미자의 열매를 달여 술 먹기 전과 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의 성분들은 꾸준히 섭취시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질환을 예방 및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모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며 사과산,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요.

'본초강목' 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을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적인데요 '한방' 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 수세미

감기 기관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방에서 많이 추천하는 수세미 줄기나 열매를 이용해 보세요.

수세미는 천식을 치료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수세미는 기관지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침, 폐렴, 축농증, 비염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히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한답니다.

수세미 덩굴에서 얻은 즙은 자연의 천식 치료약인데 인도 불교의학에서도 인정을 한다고 하네요.

 

● 무 생즙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 는 옛말이 있을만큼 그 만큼 무 속에는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많은데

아밀라아제(디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안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리아제라는 효소 등 인체 생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습니다.

 

이처럼 무는 맛이 달고 매우며 그 성질은 따뜻하여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답니다.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히고 독을 풀어주며

또한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쉰데, 소갈, 이질, 코피, 머리가 아플 때에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을 뿐 아니라 무를 익혀서 먹으면 소화기를 돕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거 먹으면

호흡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 인삼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하는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r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대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도라지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목이 아플 때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사포닌 효과로 인해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인삼의 사포닌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식을 비롯 감기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을 보입니다.

도라지를 자주 먹게되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면역력 증가는 잡병을 사전에 예방해주어

잔병치례를 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를 물에 삶은 후 그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위궤양을 억제하며 기타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는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로 생기는 질병인 고혈압, 뇌졸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 늙은 호박

심한 기침과 가래도 호박 세 개만 해 먹으면 완치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늙은 호박은 폐기능 보호에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 배즙

배즙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 감

감은 잘 익은 것을 그대로 드셔도 되고 곶감을 드셔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해 주며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 유자

유자차에는 비타민C 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 및 치료 하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감기 뿐만 아니라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몸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혹은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허약해져서 감기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유자는 우리 몸에 갈증을 해소해주어 진액을 보충하여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이밖에도 폐렴 예방 그리고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선인장, 미나리, 토란, 당근, 녹두, 우엉, 율무

겨자가루, 연근, 은행 등이나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더덕, 칡, 두릎, 영지버섯, 녹차 등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근의 효능>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인 연근은 껍질 통째로 갈아서 짠 뒤 하루 3~4번씩 먹습니다.

5개 마디의 연근 , 무 1개 , 흑 호마 7.5g , 마늘 2개 , 양파 3개를 잘게 끊은 뒤에

꿀 한 숟가락을 넣어 섞은 뒤 3홉의 물을 부어 2홉이 되도록 약한 불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마의 효능>

마는 연근과 같이 위에도 좋고 기관지염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마는 거의 주스로 해서 갈아먹습니다.

 

<박하차의 효능>

 박하차는 기관지염에 좋은 차로 코막힘을 개선하고 비강 내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목이 쉬거나 기관지(호흡기)가 약한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하차를 끓여 드시는 방법은 박한 한 줌 정도를 물에 달려서 하루에 3~4번 정도 음용하시면 됩니다.

 

<레몬차의 효능>

기관지에 좋은 차인 레몬차는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특유의 신맛이 갈증을 없애주고

기 순환을 도와주어 기침이 오래 갈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레몬차를 드시는 방법은 레몬을 얇게 썬 다음 꿀과 설탕에 재여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은행의 효능>

은행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구워서 껍질을 깐뒤 하루에 7개씩 먹게되면 효능이 좋습니다.

그러나 막 딴 자연산 은행에는 독이 있으니 꼭 볶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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