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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명상, 내 뇌의 진정한 이완- '쉼~ 명상' 이제 시작해 보세요 ^^ 등록일 : 2015-08-11 23:15

 

단월드 명상, 내 뇌의 진정한 이완- '쉼~ 명상' 이제 시작해 보세요 ^^

 

 




 
예전에는 휴가는 일년에 한두 번 정도 밖에 누리지 못하는 특별한 일이었지만, 요즘은 주 5일제가 보편화되어서 여름에만 가는 특별한 시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휴가가 단순한 보상의 의미가 아니라 심신의 이완과 단련, 자아성찰을 추구하는 여가문화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휴식을 자기 재창조의 기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 화답>을 단월드 뇌활용전문과정인 PBM(Power Brain Method) 윤학중 마스터트레이너가 소개합니다.


Q1. 휴식을 원하는 이유와 휴식을 취해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살면서 육체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기氣를 쓰기 때문에 소모된 기를 충전하고자 하는 뇌의 자연스러운 반응이 바로 휴식을 원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름의 방법으로 휴식을 취했슴에도 계속 쉬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제대로 쉬지 못해서 일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불만족일 수도 있습니다.

휴식을 한다는 것과 일을 한다는 개념을 철저히 분리하는 것도 휴식이 주는 만족감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휴식이라고 정의된 시간만이 오로지 쉼이고, 일하는 것은 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은 늘 휴식을 향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Q2. 진정한 휴식이란 무엇일까요?

늘 사회활동을 해야 하고 피로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현대인들이 휴식의 의미를 신체

의 피로정도에 둔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피로해소에 매달려야만 할 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단순히 몸과 마음이 쉬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뇌가 쉬는것, 바로, 뇌의 주인이 되어 두뇌 컨디션을 이완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Q3. 어떤 방법이 '두뇌 휴식'에 도움이 되는지요?

피로를 해소할 때 먼저 피로를 유발하는 신체적 원인과 감정적 원인을 차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런 원인이 똑같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바라보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 느끼는 신체적 피로감이 혹시나 감정적인 원인으로 더 크게 부풀려 진 것은 아닌지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근원적인 해결을 발견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PBM교육 과정 중 뇌감각 깨우기에서 말하는 것처럼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하게 되는 것은 관심의 차이 때문이며, 그에 따라 감각의 차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휴식충전 1. 잠자리에서 깬 직후>

먼저 아침에 눈을 뜨면 몸 전체와 기분이 편안한지를 확인한 후 머리, 어깨부터 찬찬히 내려가며 발끝까지 느끼는 각 부분이 묵직한지 상쾌한지를 느껴보십시요.

 
무거운 부위가 있다면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주면서 숨도 편안히 내쉬어 보세요.

이후 하루가 활기차게 여는 BOS(Brain Operating System)법칙인 "나는 나의 뇌의 주인이다"를 뇌 깊숙이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바쁜 아침이지만 5분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하루의 나머지 23시간 55분을 좌우할 에너지를 충분히 업크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휴식충전 2. 일상에서>

 

일상에서는 시간을 내기 힘들지만 일과 중 생기는 자투리 시간에 휴식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몸을 골고루 움직이는 기체조는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온 몸을 두드리며 특별히 더 아픈 곳은 없는지 두드리고 나서 가볍고 편안한지 느껴보세요.

온 몸을 늘려주기등 가벼운 기체조도 좋습니다.

 

이제 편안히 앉아서 거깨에 긴장을 놓고, 고개를 살랑살랑 좌우로 움직이는 '도리도리 뇌파진동'을 하십시요.

그리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숨을 들이마시고, 편안하게 미소를 지으며 숨도 함께 내쉬어  주세요

 

단월드의 주요 콘텐츠이기도 한 '도리도리 뇌파진동법'은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서울대병원의 공동연구 결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 사고를 길러준다는 점이 신경과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휴식충전 3. 하루를 마감하며>

 

수면 전 지나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서, 뇌파안정에 도움이 되는 호흡 등 가벼운 수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가볍게 복식호흡을 하며,

들이마시는 숨은 몸과 마음을 맑은 기운으로 채우고, 내쉬는 숨은 답답한 기운을 내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휴식충전 마지막. 주말, 뇌를 리셋하는 절호의 기회>

 

매주 찾아오는 주말은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한 주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동안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뇌를 충전한다면 충만한 기운으로 주목받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월드 수련 트레이너인 윤학중님은 "평소 생활에서 우리 인생을 컨트롤하는 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 삶의 휴식과 성공을 함께 이루는 진정한 휴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 단월드 다이어트 호흡 >>

 

비만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을 긴장시키고 복부온도가 낮아지며, 근육에 열이 생긴다. 이때 음식을 섭취하면 복부포만감이 생기면서 복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긴장이 풀어지게 된다. 스트레스 상태에서 폭식과 고지방 음식을 더 먹게 되는 이유다. 또 증가한 체중을 줄이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요요현상 등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는 반드시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체열과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조절력을 키우고, 복부온도를 올려주는 ‘다이어트 호흡’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나지아 라자칸 박사는 "스트레스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에게 당뇨와 심장질환을 촉발하는 한 원인이 되며, 명상훈련은 공복혈당을 낮춰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의 변화 없이도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즉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훈련을 하면 공복혈당을 조절해 과체중이나 비만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스트레스 조절력을 키우고, 복부온도를 올려주는 ‘다이어트 호흡’

 

다이어트 호흡은 아랫배 복부에 의식을 두어 아랫배 움직임과 호흡을 일치하는 ‘명상법’의 하나로 호흡만으로 복압력이 증가하고 복부의 온도가 상승시켜 준다. 또 복식호흡을 통해 이때 체내의 산소 이동률이 높아져서 신진대사와 지방 대사를 높여주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편 머리의 열이 내려가고 뇌파가 안정되면서 스트레스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① 자리에 누워서 배를 내밀 때 아랫배에 압력을 약간 느낄 정도로 밀고, 당길 때는 배가 등에 닿는다는 기분으로 당겨준다.


② 보통은 한 번 배를 밀고 당길 때 2~3초로 하며 호흡에 상관없이 하는데 여기에 호흡을 추가시켜 배를 내밀 때 숨을 들이마시고 당길 때 내쉬면 복식호흡이 된다. 처음 50회 정도부터 시작해서 횟수를 점점 늘려 간다.

 

 

▶포지션테라피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 호흡’

 

체형이 바르지 못해 골반이나 허벅지가 틀어진 경우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한 쪽은 두꺼운 피부가 생기고, 다른 한 쪽은 근육 주의에 지방의 축적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정체된 곳에 쉽게 지방 침착이 된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① 편히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45도로 올리고, 무릎은 15도 정도 낮춰 발등을 곧게 편다.
② 팔에 힘을 주어 머리 위로 올리고, 바닥에서 5cm 정도 띄운다.


③ 복부에 힘을 주고,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한다.


④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버리고 무릎은 살짝 굽힌다.


⑤ 어깨의 힘을 빼고 양손으로 허리춤에서 동그란 원을 그리듯 빠르게 돌린다.


⑥ 복부와 골반의 진동을 충분히 느끼면서,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월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도리도리 뇌운동’ 등 생활 속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강법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몸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 '접시돌리기'로 심신건강 회복>>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다. 그래서 아플 거란 생각도 못 했다. 그렇기에 소리소문없이 들이닥친 아픔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이 서른에 맞이한 갑상샘암, 열정의 시기를 지나 원숙함으로 넘어가는 인생의 경계선에서 맞닥뜨린 암이란 존재가 그의 삶에 던진 화두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냥 좀 피곤했다. 젊었을 때보다 빨리 지친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러려니 했다. 3명의 아이를 2년 터울로 키워내는 일이 만만치만은 않았다. 어린아이들의 수면 패턴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불면증이 생겼다. 그렇게 몇 년간의 고단함을 아이들이 커 나가는 모습으로 달랬다.

 

인성교육강사 김미경 씨가 건강검진을 받아봐야겠다고 결심한 건 중년여성을 위한 TV 건강프로그램을 보고 나서였다. 유방암 검사 차 들른 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병이 발견됐다. 바로 갑상샘암이었다. 평소 딱히 갑상샘에 이상이 있다고 느낀 편도 아니었다. ‘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청천벽력 같은 소식으로 그는 모든 것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저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결혼 후 맏며느리 역할을 하다 보니 이런저런 일들로 고민이 많았죠.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처리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주위에 물어볼 생각도 못 하고 혼자서 모든 걸 끌어안고 살았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라고. 왠지 그 말이 '이젠 좀 편하게 살아라'라는 말처럼 들렸어요."

 

인생을 수술받듯 갑상샘암 수술을 받고 그가 결심한 건 ‘건강해지기’였다. 여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요가를 찾던 중, 큰집 형님의 권유로 단월드에 발을 들이게 됐다. 수련이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느낀 건 입회 후 일주일쯤 되던 날이었다. 누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어깨에 피멍이 들고 빠지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몸에 힘이 생기니 마음도 점차 밝아지기 시작했다.

 

 

 


▶ 솔라바디 운동법 중 하나인 '접시돌리기'

 

그가 특히 즐겨 한 체조는 ‘접시돌리기’였다. 솔라바디 운동법 중 하나인 접시돌리기는 손바닥에 접시가 있는 것처럼 손 모양을 유지하면서 8자를 그리는 기체조 동작이다. 이 체조는 몸의 중심을 바로잡고 강화하는 코어(core) 운동 중 하나로, 관절의 회전운동과 전신 스트레칭, 근육단련이 동시에 가능하다.

 

“접시돌리기를 하면 복부, 허리, 허벅지, 괄약근까지 몸의 중심부위를 많이 쓰게 되니까 몸에 열이 금방 나요. 제가 제왕절개를 해서 허리가 안 좋았었는데 허릿심도 생겼고요. 나이가 들수록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이 약해지는데, 다리 근력이 좋아지면서 체력도 같이 좋아졌어요. 체력이 좋아지니까 감정조절도 더 잘 되더라고요."

 

건강이 좋아지니 가족들과의 관계도 더욱 원만해졌다. 주부에게 가장 힘들다는 김장철도 거뜬히 넘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대하는 그 스스로의 태도가 변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명력을 앗아가는 병으로 인생의 혹독한 대가를 치른 후 그가 몸소 얻은 건강 철학이었다.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요. 몸보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어렵죠. 하지만 마음을 변화시키는 데 방법이 영 없는 것은 아니에요. 마음과 연결된 몸을 먼저 움직여 보는 거에요. 어떤 운동이든 한 가지 정했다면, 매일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실천해보세요. 그럼 분명히 변화가 찾아오니까요."

 


<<단월드, 건강하고 오래사는 비법 공개강좌 실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바람이다. 특히 건강을 넘어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니즈가 급증하면서 회춘음식, 회춘건강, 회춘성형 등 ‘회춘’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질적으로 우리 몸의 노화는 성호르몬의 감소로부터 시작된다. 남성의 경우 40대부터 감소하게 시작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을 맞는 50대부터 급감하는데 이때부터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면서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급증하게 된다.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스트레스


이러한 성호르몬은 성과 관계없이 남성, 여성 모두 부신(콩팥 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몸에서 단기간 및 장기간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서 성호르몬이 양산되는데, 부신이 스트레스와 내부적 요인으로 자극을 받을수록 성호르몬 감소를 가져오고 노화를 빠르게 촉진시킨다.

 

기마자세와 진동만으로도 성호르몬 분비 촉진 가능


    
▶ 기마자세는 굽히는 각도와 진동의 강도에 따라 운동효과를 조절할 수 있으며 상체(팔동작)는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진동과 기마자세만으로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시킨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가 있다.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무릎을 구부린 기마자세에서 진동(60초 간격으로 운동과 휴식을 반복)을 인위적으로 실시한 뒤 혈중 코티졸(스트레스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코티졸은 감소했으며,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이 현저히 양산되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운동영양학회지 Vol. 11. No. 2, pp 169-178 (2007) “진동운동의 자세 및 강도에 따른 피부체열과 대사계 호르몬 반응” 경희대학교 백윤일, 선우섭)

 

또한  기마자세 진동운동은 자세 강도에 따라서 복부 및 대퇴부근육, 비복근부 등 체열증가와 코티졸의 감소를 가져왔다. 이에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까치발자세와 상체자세의 변화를 별도로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TIP] 한의학적 회춘(回春) 원리를 접목한 기마자세 응용편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회춘건강 장수법에 대한 한의학 이론에는 신장기운을 중시한다. 신장의 기운은 바로 그 사람의 정기(精氣)를 말한다. 정기란 생명의 근원이고 생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신장 정기의 충실 여부가 건강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또 정기는 두뇌와도 연계되므로 정기가 충족하면 신체적으로 강건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전하게 돼 건망증 중풍 치매 등의 질병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회춘을 위해서는 신장의 기운을 복돋어 주어야 하는데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세로 밤중에 식은땀이 나거나 한 번씩 손발에 열이 난다거나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화끈거리면서 무력감이 드는 경우, 기침이 만성적으로 변하고 가래가 생기면서 등줄기가 차가워지는 증세는 정력이 감퇴하는 증상이며 신장이 허약해졌다는 신호이다.

 

기마자세 진동운동은 실제 하체로 흐르는 신장경락과 방광경락을 열어주어 신장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하다. 하지만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것보다 더욱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수화(水火)의 조절이다. 우리 몸의 수화(水火)의 기운을 유통시키는 통로인 임독맥은 정수리 부위의 백회혈에서 항문 부위의 회음혈까지 통하는 상반신 앞뒤 정중앙선을 따라 순환한다.

 

임맥은 모든 음의 혈을 주관하는 것으로 윗입술 부분에서 가슴과 복부 중앙선을 따라 내려가 항문 부위의 회음혈까지 이어진다. 독맥은 우리 몸의 양의 혈을 총괄하는 것으로 회음혈에서 시작하여 꼬리뼈와 척추를 따라 올라와 머리끝 정수리의 백회혈을 지나 윗입술에까지 이르는 기운의 통로이다.

    
▶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수(水)기운을 유통시키는 독맥이 열리고, 고개를 드는 자세는 화(火)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맥이 열린다.

 

기마자세에서 고개의 변화만으로도 우리 몸의 수화(水火)의 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독맥을 열어줄 수 있다.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수(水)기운을 유통시키는 독맥이 열리고, 고개를 드는 자세는 화(火)기운을 유통시키는 임맥이 열린다. 임맥을 열때 혀끝을 입천장(앞니) 쪽으로 붙이면서 임맥이 시작되는 혈을 함께 열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월드, 생활 속 ‘회춘’ 비결 공개>>

 

  -단전치기 접시돌리기 박수치기 장생보법으로 젊게 살기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지만, 단순히 수명이 긴 상태가 아니라 젊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 이후부터는 회춘을 목표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우리 몸의 성호르몬은 남성의 경우 40대부터 감소하게 시작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을 맞는 50대부터 급감한다. 그래서 남성은 10년 빨리 여성화된다.

 

남성이 나이 들면 눈물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남성호르몬이 줄어든 탓이다. 이때부터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면서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급증하게 된다. 여성도 50대 이후 골다공증·심혈관 질환·대사증후군 등이 급증한다.


    
 
◆ 생활 속 회춘을 위한 건강수칙

 

1. 단전에 불을 지펴라! 단전치기


젊음과 회춘의 비결은 아랫배에 있다는 말도 있듯이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복부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 습관은 장을 차갑고 굳게 만들어 기력을 저하시킨다. 장이 풀려야 호흡을 해도 숨이 아랫배까지 내려갈 수 있고 단전에 힘이 생겨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① 양발을 11자로 해서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다.

 ② 어깨와 상체에 힘을 빼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로 아랫배에 살짝 힘을 준다.

 ③ 손바닥을 살짝 오므린 상태로 배를 두드린다.

 ④ 단전이 단련됨에 따라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늘려간다.

 ⑤ 마무리할 때는 손바닥으로 아랫배를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2. 치매예방은 물론 뼈 속까지 동안 만들기-접시돌리기


접시돌리기는 관절의 회전운동을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높여주고 손끝에서 발끝까지 기혈순환을 시켜주고 척추, 경추, 골반을 스스로 교정시켜주고 관절을 건강하게 해준다. 또 무엇보다 손바닥 위 접시에 집중하면서 무한대를 그려주면서 단절되었던 좌뇌와 우뇌의 연결성을 높여 두뇌기능을 향상시켜준다.

 

① 손바닥에 접시가 놓였다고 상상하면서 손바닥을 수평으로 움직인다.


②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허리를 숙이며 단전 높이에서 안쪽으로 원을 크게 한 번 그린다.


③ 아래서부터 S자를 반대 방향으로 그리면서 대각선을  타고 머리 위로 올라가 머리 위에서 크게 원을 그린다.


③ 왼손과 오른손 번갈아서 10회씩 반복하고, 최대한 동작을 크게 해준다.

 

 

3. 오장육부를 젊게 하라-박수치기와 다리운동


우리 손바닥에 오장육부가 다 들어있다. 특히 손바닥 아래쪽은 생식기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어서 아래쪽을 두드리는 박수를 ‘정력박수’라고 한다. 일명 게다리 춤으로 불리는 다리흔들기 동작은 좀 우스꽝스럽게 보일지라도 허벅지 안쪽에 흐르는 간경락과 용천과 연결되는 신경락을 열어주고, 성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회음혈에 건강한 자극을 주는 동작이다.


① 손바닥 아래쪽을 ‘툭툭툭’ 두드려주십니다. 30번 구령에 맞추어 박수를 친다.


② 손바닥 정력박수와 다리 흔들기를 같이 30회 반복한다.

 

 

4. 정력의 샘, 발바닥 용천을 자극하라-장생보법


일상생활에서 용천혈을 자극하는 걸음을 걸으시면 걸음만으로도 엄청난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걸음을 장생보법이라고 하는데, 발가락에 힘을 주고, 용천과 발가락을 함께 꽉꽉 눌러주면서 걷는다.

 

보통의 걸음걸이는 의식을 몸에 두지 않고 무심코 걷는데 의식을 발바닥에 두고 지압하듯이 걷는 ‘장생보법’은 방광경락의 시작점인 발바닥 용천혈(涌泉穴: 발바닥을 세로로 삼등분하여 3분의 1이 되는 지점의 가운데)을 자극하고, 11자의 걸음을 유지하면서 다리 안쪽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면서 다리 안쪽으로 흐르는 신장경락을 열어 주고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이 상태에서 조금만 걸어주어도 아랫배에서 허리부분에 금방 열이 생긴다.

 

 ① 발가락과 용천에 힘을 주고 11자로 걷는다.

 ② 아킬레스건(발목)에 힘을 주고 무릎을 쭉쭉 펴고 걷는다.

 ③ 허리를 펴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뇌섹남녀가 대세?! 섹시한 뇌를 만드는 단월드 뇌훈련법>>


우리가 흔히 뇌에 관해서 생각하면 몇 가지 오해를 한다. 첫 번째는 뇌는 나이가 들면서 나빠진다. 두 번째는 한번 죽은 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다. 세 번째는 뇌를 좋게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이다.

 

첫 번째,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뇌기능은 뇌세포의 수보다는 뇌 기능사이의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뇌세포인 시냅스의 수로 좌우된다. 즉 나이를 먹으면 수시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오랫동안 경험해온 정보에 의존하면서 생각이 늙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소통이 안 되고 대화가 어려워진다고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한번 죽은 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뇌의 기능들도 상당부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으며, 이러한 원리를 ‘뇌가소성’이라고 하며 많은 뇌 훈련 프로그램에 접목하고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뇌도 사용하면 할수록 새로운 회로가 생성되고 실제 뇌는 인체의 다른 장기보다 회복력이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최근 학계에 많이 보고 되고 있다.

 

세 번째, 뇌를 좋게 하려면 학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신체의 일부로 모든 몸의 각 부위와 연결되어 있고, 스트레스, 불안, 긴장이 지속되면 순환계 장애를 일으켜 몸에 통증이 오는 것처럼 뇌도 그러한 심리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학습을 통한 훈련뿐 아니라 뇌와 연결된 몸의 각 부위를 움직여 뇌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운동요법’에서 뇌기능을 저하시키는 심리적인 부분을 힐링해주는 ‘상담요법’과 ‘명상요법’, 또 뇌 각 부위의 기능의 연결성을 높이는 ‘게임’ 등 브레인 트레이닝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섹시한 뇌는 문제해결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뇌>>

 

최근 모 케이블 방송을 통해 ‘뇌섹남’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뇌가 섹시하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여성들이 선호한다는 ‘뇌섹남’의 기준은 소위 명문대를 나와 지식이 많고 똑똑한 남자는 아니다. ‘뇌섹남’은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잘 해결하고 소통지수까지 높아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이다. 뇌가 섹시한 기준인 문제해결능력과 소통지수를 높이는 단월드 브레인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브레인트레이닝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뇌의 각 부위의 기능이 서로 네크워크가 잘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꼭 학벌이 좋거나 지식이 많은 사람이 실생활에서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만도 아니다. 예를 들면 살아가면서 장애에 직면했을 때 감정이나 과거의 기억에만 집중해서 해결하려고 하느냐, 아니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일어날 일들을 다양하게 예측하고 추론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느냐는 큰 차이가 있다. 즉 문제해결능력은 항상 사용하는 사고패턴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해보면서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유연성 있게 대처하면서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의 여러 부위 기능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연결성을 높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평소 하지 않은 것 해보기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하면서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늘 같은 자리를 선호하고, 단골식당을 찾고, 편안하고 익숙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평소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해보는 것도 뇌의 유연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무한대 그리기
무언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자극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극만 선별하는 시각 주의력이 필요하다. 집중하고자 하는 대상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는 것을 훈련하면서 시각과 관련된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좌 우 뇌 연결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먼저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크게 그리면서 고개는 정면으로 하되 눈은 손가락 무한대를 쫒아 움직인다. 10회 정도 그리고 난 뒤 손을 바꿔 다시 무한대를 그린다.

 

소통지수를 키우는 브레인트레이닝
사회가 디지털化 되면서 진정성 있는 대화가 부족해지면서 ‘소통과 공감능력’의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 지수는 인생 성공의 척도를 가름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소통과 공감능력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거울뉴런’은 타인의 행동과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스스로 그것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능을 한다. ‘거울뉴런’이 발달함에 다라 의사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년전 모 사극드라마에서 여심을 흔들었던 유명한 대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처럼 타인의 감정을 공감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에게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거울 신경이 뇌의 3곳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두엽 전운동피질 아래쪽과 두정엽 아래쪽, 측두엽, 뇌섬엽 앞쪽이다. 명상은 실제 이러한 뇌 영역을 향상시킨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서 에너지를 느끼는 명상법은 자신과 소통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 에너지 느끼기 명상
우리 몸의 에너지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온도, 자력, 전율 등으로 느낄 수 있다. 에너지 느끼기 명상은 우리 인체 중에서 가장 예민한 손으로부터 시작한다. 양손바닥을 10센치 정도 천천히 벌렸다 오므리는 것을 반복하면 처음에는 체온이나 열감을 느끼다가 나중에는 온몸의 지감이 이루어지고 전신의 세포 하나하나가 에너지로 충만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때 뇌파가 안정이 되고 잡념이 멈추면서 깊은 명상상태를 체험하게 된다.

 

단월드는 우리의 정신문화가 담긴 전통수련법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90년대 중반부터 현대 단학을 뇌과학에 접목한 두뇌운동법 "뇌교육(브레인트레이닝)"으로 본격적인 세계화를 시작해서 한국식 명상법을 세계화시킨 기업이다. 두뇌개발에 관심이 많다면 단월드 1일 무료체험코스(1577-1785로 가까운 센터 전화예약)를 이용하면 된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홍익' 국학기공, 끝까지 하겠습니다">>

 

김미송 씨(56)가 국학기공수련을 처음 접한 것은 17년 전이었다. 당시 남편이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받고 몸이 상당히 안 좋은 상태였다. 남편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곳을 수소문하다가 찾아간 곳이 대구에 있는 단학선원(現 단월드)이었다. 남편과 함께 수련하면서 김 씨는 몸도 좋아지고 극도로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김미송 씨는 “이런 좋은 걸 나만 알고 있을 게 아니고 주변에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국학기공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도에 시작한 대구의 해안동사무소 수련지도는 지금까지 13년째 하고 있고 효목2동사무소, 팔공산복지관, 경로당 2곳에서도 기체조교실을 연다. 지금까지 기체조교실을 열었던 곳만 해도 10곳이 넘는다.

    
기체조교실이 워낙 반응이 좋고 변함없이 꾸준히 하다보니까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가 쌓였다. 기체조교실에 오시는 분들은 주로 50~60대 주부님들이다. 해안동사무소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정윤자 씨는 8년 전에 뇌경색을 앓았다. 그런데 이 운동을 시작하여 건강을 회복해 지금은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

 

김미송 씨에게 수련을 배우고 전문적인 국학기공강사로 활동하는 이도 있다. 서풍자 씨는 복지관에서 김미송 강사의 강의를 듣고 지금은 불편한 노인들을 돕는 ‘노노케어(老老-care)' 활동을 한다. 서풍자 씨는 “김미송 선생님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사람들을 다 품에 안을 정도로 사랑이 많다. 나도 그런 열정을 배워서 선생님 같은 분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미송 씨는 팔공산복지관에서 주로 어르신들을 만난다. 어르신들 중에는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지 못하거나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운동을 못 하던 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가볍게 팔도 돌리고 허리도 유연하게 돌린다. 이 동작을 하면 치매에 좋고 뇌가 활성화된다고 말씀드리면 더 열심히 따라한다.

 

김미송 씨가 이렇게 오랜 기간 국학기공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이에요. 국학기공강사 활동을 안 했다면 그냥 평범한 아줌마로 살았겠죠. 제 의식이 내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 나라, 세상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전에는 나만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회원 분들의 얼굴에서 밝고 건강한 미소를 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김미송 씨에게 ‘홍익’이란 어떤 의미일까. “홍익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함께 더불어서 잘 사는 것이죠. 제가 할 수 있는 한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이 일을 끝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향상 ‘운동과 명상’에서 찾는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5%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가량 높아집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 평균 체온 35.5~37.5도 보다 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박종찬 브레인트레이너는 지난 17일 북티크(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체인지TV 특별강연'에서 체온과 면역력과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강연했다.


최근 메르스 사태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면역력이 높을수록 바이러스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대표적으로는 체온과 스트레스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가량 높아진다고 한다.


힐링명상 체인지TV(www.changetv.kr)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생활 속 원리와 방법을 전하고자 '이제는 자연치유력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자연치유력 특별강연은 박종찬 브레인트레이너가 ‘Body- 스트레스 모드를 끄고 힐링모드를 켜라’를 주제로, 이서인 명상전문가가 ‘Mind- 마음은 힘이 세다, 솔라바디명상’에 대해,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Brain- 뇌와 자연치유력의 비밀’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특정 부위가 긴장되고 근육이 굳어지는 걸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겁니다. 이같은 증상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통증이 생기고 체온까지 영향을 주게 되죠.”


이날 강연에서 박종찬 브레인트레이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면역력 체조법으로 각 동작을 5분씩 하는 ‘솔라바디 555운동법’을 소개했다.


▲Open(열기)- 접시돌리기
실제 접시를 돌리는 것이 아니다. 마치 내 손바닥 위에 접시가 올려져 있다고 상상하고, 어깨와 허리 근육, 하체의 힘을 이용해 상상의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팔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린다. 접시돌리기는 주요 관절, 근육, 경락 등 정체된 부위를 풀어주어 순환을 돕는다.


▲ Empty(비우기)- 발끝치기
자리에 앉아서 혹은 누워서 두 발을 쭉 뻗은 상태에서 양쪽 발을 탁탁탁 치는 것이다. 신체에 일정한 리듬을 주어 상체에 집중된 열과 정체된 에너지를 발끝으로 내보내 준다.


▲ Fill(채우기)- 뇌파진동
척추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주먹을 쥔 양쪽 손을 아랫배 단전 부위를 두드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파민 호르몬을 분비를 유도하고 뇌파를 안정시킨다. 뇌파진동은 호르몬 분비와 뇌파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비우고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준다.

 

다음으로 이서인 명상전문가가 ‘마음은 힘이 세다’라는 주제로 솔라에너지 회로 명상에 대해 강연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로는 선, 모양을 의미합니다. 어린 아이가 배탈이 나면 할머니가 아랫배를 따뜻한 손길로 쓸어주듯이 회로명상은 이와 유사합니다.”


그는 ‘특정한 모양은 특정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원리와 ‘마음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두 가지의 원리를 결합하여 만든 것이 솔라에너지 회로 명상이라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두 명씩 마주 보고 앉아 솔라에너지 회로 명상을 체험했다. 강연에 참가한 김미현 씨는 “접시돌리기, 뇌파진동은 TV에서 종종 봤는데 회로명상은 처음 접했다. 기운이 잘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단월드, 한문화멀티미디어,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후원으로 운동과 명상을 접목하여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는 홈페이지 On-Air와 N스크린 에브리온 채널 111번(체인지TV)에서 생중계 되었다. 체인지TV 관계자는 “의학은 발달하고 건강정보는 넘치는 반면, 건강의 근본적인 열쇠는 우리 몸이 본래 가진 면역성, 자연치유력의 증진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강연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체인지TV는 힐링명상 전문기업 단월드와 함께 '하루 15분, 면역력을 높여라' 국민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연회원 멤버십 가입시 《자연치유력의 비밀, 솔라바디》 도서를 무료로 증정하고, 솔라바디 555운동법 온라인코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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