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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당귀 등록일 : 2008-07-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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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귀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고, 맛이 달고 약간 매워 심장기능을 보강하고 혈액 생성을 촉진한다고 한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과 장내 이상발효를 막아 가스의 발생을 억제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 ||||
◆ 항상 나른하고 의욕이 없고 무기력할 때 ◆ 얼굴이 누렇게 들뜨고 잘 저리며 신경통 증상이 있을 때 ◆ 하복부에 응어리가 있거나 다리에 멍이 잘 들 때 ◆ 탈모 증상이 심할 때 ◆ 임신이 잘 안되거나 습관성 유산이 있을 때 ◆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부정기적 자궁출혈이 있을 때 당귀차 물1ℓ에 당귀 1g정도를 넣고 처음부터 센 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이면 제 맛을 낼 수 있다. 당귀는 끓이게 되면 약간 쓴맛이 나므로 대추나 감초를 넣어 함께 끓이면 마시기에도 편하다. 당귀술 당귀술은 당귀 150g에 소주 1ℓ를 붓고 설탕을 넣은 후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보름간 보관한다. 술을 고운 보자기로 걸러내 찌꺼기를 제거한 후 하루 2번씩 공복에 마시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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