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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알아두면 좋은 생활의 지혜 등록일 : 2008-08-25 01:42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

편두통이 심할 때는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등가구 손질은 소금으로

등가구는 마른 걸레로 먼지를 제거하고 찌든 때는 소금물로

닦아주면 변색되지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접시나 그릇에 흠집이 보인다면

냄비에 우유를 적당히 붓고 금이 간 접시나 찻잔을 넣은 뒤 5분

정도 끓이면 금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편도선염때는 아이스크림을

아침저녁 기온차 때문에 요즘 편도선염이 유행이다.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식사에 목둘레를 찬 물수건으로 찜질해 주면 좋다.

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편도의 열을 내려 준다.

소주로 냉장고 냄새 제거

먹다 남긴 소주의 뚜껑을 연 채 냉장실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퀴퀴한 냄새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다림질하다 눌었을 때는

일단 양파를 동그랗게 잘라서 자국에 대고 한참 문지른다.

그리고 과산화수소수와 따뜻한 물을 1:2의 비율로 희석해서 행궈주면 된다.

전구나 거울조각 청소하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뭉쳐서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김치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김치를 담았던 플라스틱 밀폐 용기는 쌀뜨물을 부어 30분

정도 둔 뒤 스펀지로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된다.[서울신문]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햇볕에 말려주면 대부분 없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면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찌개 잘 식지않게 하려면

찌개를 끓일때 녹말가루를 약간만 넣어주면 먹는 내내

찌개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은수저를 깨끗이 하려면

은수저 전용세제가 없다면 소금을 식초에 적셔 녹인 후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고기먹고 체했을 때

고기먹고 체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한 조각 먹으면 금방 소화된다.

갈비나 불고기를 재울 때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파인애플을 이용하는 원리와 같다.

양념 순서따라 음식맛 달라진다.

양념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진다.‘설·염·초·장’,

즉 설탕-소금-식초-간장과 된장을 넣고 그외 조미료는 맨 마지막에

넣는 게 좋다.

오한·두통 동반한 감기는

오한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차가 좋다. 배추

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물 마시듯 하면

된다. 또 생강즙 한컵에 술을 한 스푼 넣고 달여서 공복에 마시면 효과

있다.

봄철 거칠어진 피부는

봄철의 거칠어진 피부는 잠들기 전 20분 투자로 해결할 수

있다. 와인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10∼20분간 얼굴에 바른 뒤 굳으면

따뜻한 물로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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