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를 끓일때 보리를 넣은 다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두루말아 휴자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 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어 쓰기가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아를 납작하게 눌러서 걸어 두면 둥글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사이에 절약 된다.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 말에 검은콩 1 되,북어 3 마리를 물 조금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 먹는다.
숙변을 없애려면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방향으로 배를 꾹꾹 눌러 주면서 맛사지를 해준다. 특히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눌러 준다.
고추장 표면에 흰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맨위에 마른김을 붙여 둔다. 만약 김이 없으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벤상처에 피가 날때 거즈에 달걀을 발라서상처에 대주면 흰자의 케피린 성분이 혈액을 응고시켜 출혈이 쉽게 멎는다.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 할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는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되고, 비닐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을 조금 뿌려 닦아낸다.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은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CD 플레이어의 먼지를 닦아 내려면 세탁용 유연제를 물에 10배 이상으로 희석 시켜 화장지나 부드러운 면에 적셔서 표면을 가볍게 닦아준다.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은제품은 변색이 쉽고 더러움도 잘 탄다. 이럴 경우에는 감자를 잘게 채쳐서 부드러운 헝겁에 싸서 문지르면 아름다운 광택이 나고 오래 간직 할 수 있다.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 파우더가 없을 때는 바디 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양초를 좀 더 오래 타게 하려면 사용하기 4시간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소시지를 볶을 때 겉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몇초 동안 담갔다 건져서 밀가루를 약간 뿌린 다음 조리 한다. 소시지에 포크로 미리 작은 구멍을 뚫어 두어도 된다.
생선 조림을 할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채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 섭취를 알뜰이 할 수 있다.
개수대를 청소 할 때는 찻잎을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개수대에 끼어있던 유분이 찻잎에 흡수돼 깨끗해 진다.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하얀 가루로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불린 콩이 급히 필요 할 때는 전기 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 두면 바로 사용 할수 있다.
벽에 못질을 할 때 종이 테이프를 열십자로 붙인 다음 테이프가 교차 하는 부분에 못을 박으면 벽에 흠집을 내지 않고 못을 박을 수 있다.
구두가 젖었을 경우 먼저 구두에 묻은 물기를 마른걸래로 닦고 물기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 종이 타월이나 신문지등을 구두 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다.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콜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티눈을 빼려면 알로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 하루에 한번씩 3개월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굴을 씻을 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진다. 이럴 때는 용기의 1/3정도만큼 무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다.
가죽 제품을 손질 할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우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잔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 `끽`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가 심하거나 라이닝에 오일이 묻어 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병에 붙어있는 라벨을 깨끗하게 벗겨 내려면 우유를 발라 주면 된다. 그래도 접착제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밀가루를 두껍게 발라 칼로 긁어 주면 된다. 깡통일때는 양파로 문지르면 잘 벗겨진다.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 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 진다.
와이셔츠를 깨끗이 씻어도 목때가 누렇게 남아 있을때는 와이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다림질 하면 냄새도 좋고 하얗게 된다.
참기름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소금에 묻어둔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찌개나 구이를 할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선을 깨끗하게 손질 한 뒤 우유에 5분정도 담갔다가 요리하면 된다.
감자속에 사과 한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등가구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겁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 된다. 또 천연 가죽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닥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손으로 렌즈를 끼면 눈알이 무척 따갑고 아프다.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으면 전혀 자극이 없다.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 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목감기나 기침 감기에는 작은 애호박의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 푹 찐다. 마실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신다.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 곧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그땐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 된다.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 마자 무색 메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옷에 매직이 묻었을 때 주택용 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아 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져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다.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 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테레비젼 볼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행굴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 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서 오랜 사용이 불가능 하다. 이럴경우 수 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레문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말고 빈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 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 진다.
고기 먹고 체햇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신김치를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기치독에 조개 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것을 느낄 수 있다.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티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정도가 적당 하다. 쌀 뜨물에 담가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가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오래 돼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드러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페인트 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 등에 페인트가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날 부분을 지워 본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 찌게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 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아기가 기침이 심할땐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배보다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든다.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접착제를 짜 넣는다. 못이 안드러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주면 못이 잘 들어 간다.
전기 스텐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 힘이 약해져 어두운 드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훨씬 밝게 된다.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 버릴 때가 있다. 이럴때는 무즙을 헝겁에 적시거나 무 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 진다.
동치미 국물에 곰팡이가 끼지않게 하려면 동치미를 담근 후 돌로 눌러놓기 전에 배 껍질을 얹어 둔다. 먹을때 배껍질을 걷어내면 곰팡이가 껍질에 묻어나와 국물이 깨끗해 진다.
달걀 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때 얇게 퍼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가 있다.
입술이 자주 트고 음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것이 꿀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재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 30초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 모두 매끄러워 진다.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 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옷에 껌이 묻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코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게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게 끝이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게를 이마에 댄다.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 놓으면된다.
다 쓴 기저귀는 버리지 말고 쓰레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하여,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다 쓴 은박지는 뭉쳐서 싱크대의 찌든 때를 닦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고,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번 자르면 가위날이 고르게 잘 들게 된다.
색깔 옷과 흰옷을 함께 삶으려면 색깔 있는 옷을 얇은 비닐에담아 그 안에 약간의 물과 세제를 넣어 꽉 묵어 주고 흰옷은 그냥 삶은 그릇에 넣어 함께 삶는다. 색깔옷의 얼룩이 흰옷에 배지 않는다.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 없어 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농약이 묻어 있는 과일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는 과일 씻는 물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다음 씻는다.
양파를 자르기 전에 냉장고에서 차게 해두면 자극성분이 억제돼 코에 매운맛을 느끼지 않고도 잘 썰수 있다. 시간이 급할 때는 냉동실에서 얼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신경성 위장염이 있으면 아침 공복에 감자와 양배추를 알맞게 썰어 믹서에 넣고 야구르트를 부어서 갈아 마신다. 신경 쓸일 많은날 속쓰림에 좋다.
옷에 간장이나 소스가 묻었을 때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서 뺀다. 시간이 지나 어려을 때는 중성 세제로 두들겨 뺀다.
콩나물을 맛 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행군 다음 요리해 본다. 몇일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콩나물 무침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