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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자취방의 당신에게.. 등록일 : 2008-12-29 15:01

<1> 알레르기성 비염 및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관련 - 기본

봄/가을철에 저같은 사람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가는 호흡기 질환,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흐르고 으슬으슬 추운 감기 증상은 주로 한사(寒邪), 즉 면역이 떨어졌을 때 차고 나쁜 기운에 노출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때는 몸, 특히 목 주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데요.

이맘때만 되면 목을 칭칭 스카프 등으로 두르고 다니던 고교동창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따뜻한 생강차, 귤피차, 도라지차 등을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강차는 감기를 물리치는 효과가 뛰어난 약차라고 합니다. 귤피차와 도라지차는 목감기 또는 천식으로 가래가 끓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밖에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플 때는 말린 도라지와 오미자를 3:1 비율로 섞어서 달인 차를 복용하면 이롭다고 하는데요. 집이 한의원도 아니고 어떻게 도라지와 오미자를 구하겠어요^^; 따뜻한 생강차 정도로 버텨나가야지요^^

그래도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코의 가려움 등 코감기 증세가 잘 낫지 않고 한달 정도 계속되거나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다면 의사 또는 한의사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한 찬 공기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실내 환기 부족 등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나 기관지 천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 알레르기성 비염 및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관련 II

- 아토피, 천식, 비염의 천적, 집먼지 진드기


우리가 흔히 진드기라고 부르는 것은 집에서 사는 집먼지 진드기를 말합니다.

이 집먼지 진드기는 0.1~0.3mm의 신문 마침표 절반 정도 크기로 날카롭게 구부러진 갈퀴와 빨판이 달려 있는 4쌍의 다리를 지녔다. 이렇게 구부러진 갈퀴를 가진 덕에 침구나 소파 등 천으로 된 섬유조직에 견고하게 붙어 지내며 햇빛을 무척 싫어해 섬유조직 사이사이에 깊이 숨어 서식한다네요.ㅠㅠㅠ

이 진드기란 놈은 주로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된 사람의 각질이나 비듬을 먹고 사는데 1g의 각질이나 비듬만으로 10만 마리의 진드기가 3개월 이상 살 수 있답니다. 좀... 그렇죠?^^;;

비듬이나 각질이 부족할 경우 식물의 꽃가루나 각종 먼지도 먹고 자신의 배설물과 죽은 집먼지 진드기도 먹는다..고 합니다..

흔히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25~28℃, 75% 내외의 습도를 갖춘 환경에서 잘 살며, 인간 생활환경에 기생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엔 늘 존재합니다. 또한 한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성충이 된 후에 2백~3백 개의 많은 알을 산란하므로 집 안에서 완전히 박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면 수가 줄지만 요즘은 난방이 잘 되고 겨울에도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높일 수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으악~

집먼지 진드기는 흉한 용모와는 다르게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전염병을 옮기거나 독을 쏘는 등의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아무렴 그래야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의 피부 각질이나 비듬을 먹고 배설한 배설물과 죽어서 말라 부스러진 진드기의 죽은 잔해가 바람을 통해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에 닿아 알레르기성 질병을 일으키는 데 있습니다.

진드기의 배설물이나 사체 잔해, 알 등에는 구아닌이란 단백질 효소가 있는데. 이것이 우리 몸에 들면 간에서 해독 기능을 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가 과민반응하여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는데요. 소아 천식 환자의 80% 이상, 알레르기성 비염의 50%, 아토피성 피부염의 10% 정도가 집먼지 진드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일 밤 수백만 마리 진드기와 함께 잔다


집먼지 진드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침대라고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적당한 온도, 습도, 영양분, 어두운 곳 4가지 조건을 갖춘 곳을 가장 좋아하는데 침대는 사람이 잠자면서 나는 열 때문에 늘 따뜻하며, 자는 동안 노화된 피부 각질과 비듬 등이 계속 떨어져 항상 먹이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거 뭐.. OTL

또, 매트리스 속으로 침투하면 볕이 들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지낼 수 있고 자면서 사람이 흘리는 땀을 고스란히 피부로 흡수해 체중의 70~80%가 수분이어야 하는 조건을 맞출 수....

이처럼 수백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있는 침실을 계속 방치해두면 매일 밤 수백만 마리의 진드기가 함께 동침하게 되는 것이지요. 후---

진드기 없애기 프로젝트 시작!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식처를 제거하거나 천으로 된 가구 사용을 자제하는 등 환경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침실 환경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 그 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


침실 커튼은 가능하면 손쉽게 닦을 수 있는 셰이드나 블라인드를 다는 것이 좋고, 천을 선택할 경우 얇은 면으로 된 것을 골라 한 달에 한 번 이상 세탁합니다. 이불이나 베갯잇 등 침구류는 물 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골라 60℃ 이상 뜨거운 물에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세탁..을 위해 노력합시다. 세탁 후에는 볕이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립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지 말고 적어도 2~3시간 펴놓고 환기해 밤새 사람의 몸에서 분비된 수분을 날아가게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햇볕을 매우 싫어하고 충격에 약하므로 침구류는 1주일에 1회 이상 햇볕이 잘 드는 외부에 널고 방망이로 펑펑 소리가 나도록 1분이상 세게 두드리거나 먼지가 날리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털어냅니다. 단, 라텍스 소재의 베개는 햇볕에 말리면 부서져버리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털어가며 말립니다.

위에 나열된 방법만해도 사실 쉽지않죠.. 하지만 매트리스는 더욱 ㅠㅠ

침대 매트리스는 진드기가 가장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고, 잠자는 동안 몸을 뒤척이면서 집먼지 진드기의 각종 배설물, 사체 등이 그대로 호흡기에 들어오거나 피부에 묻어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접 햇볕에 말리거나 외부에서 터는 등 자주 청소하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부피가 크고 운반이 쉽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진드기 서식 여부와 정도를 파악하고 진드기 사체를 전문 청소기로 흡입한 후, 자외선 살균, 식물성 약재 사용, 은 나노 코팅 등 집먼지 진드기를 체계적으로 제거해주는 전문 관리 업체에 3개월에 한 번씩 의뢰해 청소하면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데요. 에휴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어린이용 베개나 섬유 인형, 기타 부피가 작은 패브릭 제품은 비닐에 싸서 24시간 동안 냉동실에 넣는 방법을 이용하면 손 쉽게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얼어 죽은 집먼지 진드기는 살짝만 털어도 쉽게 떨어진다네요. 이 외에도 천소파 대신 나무나 가죽으로 된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카펫, 수건 재질의 발 매트 등을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집 안 청소를 할 때는 미세 먼지까지 여과하는 헤파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며, 반드시 창문을 열어 먼지를 바깥으로 내보내야 한답니다. 청소기 사용 후 바닥은 물론 손이 닿지 않는 장식장, 액자, 책꽂이, 가구 상단, 가전제품의 먼지까지 물걸레질로 깨끗이 청소해 미세 먼지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깥에서 옷을 몇 번 털어 옷걸이에 걸고, 샤워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사실 혼자살면서 비염이 괴롭긴 하지만 위에 열거된 내용들 다 실천하기는 어렵죠..

가끔이라도 그때그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건강을 위한 식습관

식습관도 환경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혼자살다보면 끼니 거르는건 예사고, 각종

인스턴트 음식으로 한달 식단이 꽉 차기 쉽습니다. 하지만 각종 조미료와 화학제품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을 달고 살다보면 어느새 나약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식습관은 간단합니다.

1. 덜먹자
2. 싱겁게먹자
3. 아침을 거르지말자
4. 2잔이 우유와 2리터의 물
5. 비타민 섭취
6. 패스트푸드는 최대한 자제한다

7. 규칙적으로 먹자

매스컴에서도 자주 다루는 내용이고, 어려서부터 귀에 박히기 들어온 말들이라 따로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말들이긴한데 실천이 잘 되진않죠. 전 몸이 다 망가진 최근에서야 비로소 실감이 납니다. 건강, 건강할 때 챙기세요!

<4> 아토피성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데,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에게 일어나는 가려움이 매우 심한 습진의 일종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 관리법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연고제를 투여한다

-비누는 순하고 세척력이 약한 천연비누를 선택한다.

-피부에 형성된 가피나 인설은 함부로 비벼 털어내지 않는다.

-염증이 진행되어 궤양이나 (미란) 이 진행되는 부위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대중탕은 피하며 해수탕, 온천탕 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며 가능하면 햇볕이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피부에 햇 볕 이 닿는것을

차단한다.


<금해야 하는 음식>

*우유· 두유· 계란· 유제품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나 계란, 두유, 유제품 등은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여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과자· 밖에서 판매하는 빵·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기름에 튀긴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거나 튀긴 음식·인스턴트 음식·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음식 피하세요.

*각종 육류, 특히 오리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껍질과 지방· 중국음식· 술 아울러

기름은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를 사용하시고, 식용유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밀가루, 옥수수, 오렌지, 바나나 등 방부제와 살충제에 오염가능성이 높은 수입농산물.

* 유전자 조작 식품.

유전자 조작 농산물은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라 하는데 콩, 옥수수,

토마토, 유채, 감자, 면화 등에서 GMO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 된장, 청국장, 김치 등 발효된 음식이 좋습니다.

*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야채와 해조류, 제철 과일, 생선 등은 충분히 드세요.

*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과 수박씨는 씹어서 드세요.

* 향이 있는 채소를 많이 드세요.

<5> 세탁 및 기타 환경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자.>

천연섬유는 면, 마, 모, 견, 석면 등 자연계의 원료를 얻어 섬유로 만든 것으로

광물질계인 석면은 발암물질로 밝혀져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섬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화학처리 공정을 거치지 않거나 최소한의 공정을 거친 면이나

마로 된 옷이 피부에 좋습니다.

새 옷의 유해 화학물질?

옷이 생산되는 과정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통한 가공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기에

옷을 구입할 때는 최소한 오염도가 낮은 순면 등의 천연소재로 된 옷을 구입하고

여러 번 빨아 유해 화학물질을 충분히 제거하고 입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탁과 피부 건강>

세제의 주목적은 섬유의 지방을 분해하여 때를 빼는 것이며 세탁보조제는 그 목적에따라

살균 표백제, 섬유 유연제, 화학풀, 정전기 방지제, 보습제, 방향제 등으로 나뉘어 세제와 함께

사용됩니다.

세제와 세탁보조제가 섬유에 잔류하게 되면 피부 지방을 분해하여 저항력을 떨어뜨리거나

신경계통 손상, 가려움증 유발, 피부 손상, 면역기능의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시키기에

세탁 시 충분히 헹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손상되기 쉬운 모직물이나 견직물은 물세탁대신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는데, 물

대신 사용하는 유기 용제는 발암성, 최기형성, 신경 교란 등의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비닐커버를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어 용제를 충분히 증발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집의 유해환경>

신축된 집이나 개축된 집의 기본 골조로 쓰이는 시멘트 석고 보드, 플라스틱판, 섬유판, 페인트, 합성 벽지, 합성 바닥재, 붙박이 가구 등은 해로운 유해 화학물질을 내뿜는 주범들입니다.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들이 공기 중에 방출되면 실내 생활을 하는 사람의 폐로 흡입되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게 됩니다.

새집 증후군의 증상은 잦은 감기, 비염, 천식, 빈혈, 방광염, 구역질, 가려움증, 소화불량, 설사, 변비,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등이며 이외에도 아토피안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환기의 중요성>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가구, 벽지, 내장재 등의 사용을 줄이더라도 방향제, 탈취제, 살충제, 살균제 등을 사용하거나 조리 시 발생하게 되는 유해 가스,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책, 가전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유기 화합물에 의해서 실내 공기는 오염이 잘 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흙이나 기와 한지로 도배를 한 전통 가옥에 비해 시멘트/콘크리트로 지은 양옥은 대게 통풍구가 막혀 있는 구조이며 알루미늄 새시로 인해 밀폐성이 뛰어나 오염된 공기의 환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실내 공기의 정화를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며 실내에 공기 정화 작용에 효과가 큰 식물을 기르는 것으로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내를 환기 시킬 때는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이유로 환기가 힘들 때는 공기정화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가려움 대처법>

① 적절한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림으로써 몸속의 노폐물을 빼내고 피부 순환을 도와줍니다.

② 운동 또는 더운 날씨로 땀을 흘릴 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줍니다. 땀에 의해 피부의

가려움이 더 심해지거나 피부 상태가 더러워 질수 있습니다.

③ 가려움 때문에 자주 긁게 되므로 찰상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깍아 줍니다.

④ 냉온욕법은 피부의 가려움을 덜어 줍니다.

⑤ 얼음찜질을 하여 피부를 차갑게 해주면 가려움이 덜해 집니다.

⑥ 너무 덥거나 잠자기 전 더운물로 목욕하는 것은 가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욕법 >

목욕은 피부의 노폐물 배출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피부의 오염을 제거해 감염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목욕을 할 때는 때를 무리하게 밀지 말고 무조건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저 자극 비누를 적절히 사용한 후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전 보습제를 얇게 발라 수분의 증발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안에 식물을 기르거나 탈취제 등 사용>

원룸과 같은 자취방을 기준으로 하면, 선인장/호접란/알로에/산세베리아와 같이 낮에 햇볕을 쬐었다가 밤에 광합성 작용을 하는 다육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옷장속이나 집안 구석에

탈취제를 사용하여 냄새를 잡아주면 금상첨화겠지요?

숯을 이용한 탈취제

집 옮기고 얼마 되지않아 청소도 못하고 엉망인데, 오늘 큰맘먹고 청소랑 생활환경 정비를 좀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넓지는 않지만 쾌적한 집안환경을 유지하여 건강한 삶, 즐거운 자취방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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