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경우에는 운동이 오히려 근육을 더 발달시킨다.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피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똘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지방을 연소시키고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 때문에 두꺼워진 다리는 보통 큰 알이 생긴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 라인이 문제.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라인을 곱게 펴주자.
![]() ![]() 한쪽 다리를 접고 다른 쪽 다리는 쭉 펴고 앉아서 허리를 숙이면 종아리 근육이 땅긴다. 이때 등이 휘지 않게 하고 배를 허벅지에 대면서 내려가야 하며, 발끝을 세워야 종아리 근육이 땅기는 효과가 크다.
![]()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곧게 펴 뒤로 든다. 이때는 발목을 곧게 펴야 한다. ![]() 벽과 마주 보고 서서 두 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손으로 벽을 짚는다. 한쪽 다리는 앞으로 보폭을 넓게 내밀고 선다. 앞으로 내민 다리를 구부려 몸을 낮추면 뒤쪽 다리의 근육이 땅긴다. 뒷발의 발바닥이 땅에 꼭 붙어 있어야 효과가 있다. | ||
![]() ![]() 한쪽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다른 쪽 다리를 앞으로 끌어당겼다가 뒤로 올려준다. 이때 머리를 숙였다가 다시 들어주는 동작을 함께 한다. 등줄기를 따라 종아리까지 근육이 수축, 이완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 바르게 누워서 다리를 들어 머리 뒤로 넘긴다. 이때 다리를 쭉 펴지 않고 무릎을 구부리면 등 근육은 땅기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허벅지에는 아무 효과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