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에어컨들 청소가 필요하다 등록일 : 2009-06-05 12:25
청소에 앞서..
1. 안전을 위해 반드시 플러그, 보조전원 스위치를 끈다.
2. 가솔린, 신나, 광약 및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제품이손상된다. 3. 에어필터에 붙은 먼지나 오물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든가,
오염이 심할때는 40℃ 이하의 물 또는 중성세제로 씻어준다.
4. 물호스로 청소시에는 먼지가 붙은 반대쪽에서 씻어준다. 5. 에어필터는 반드시 에어컨을 정지한후에 떼어내고, 부착하여 준다. 6. 에어필터의 오염은 냉방능력이 저하되고 고장의 원인이 된다. 내부에 있는 냉각핀은 부드러운 솔과
시중의 세정제를 구입하여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안될경우 일반 세제나도 가능하구요.
세정제를 집중적으로 냉각핀의 오물이 빠질때까지 뿌려주면 오물들은 배수구를 통하여 밖으로 배출됩니다.
에어컨가스는 일반적으로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데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경우 점검하여 보충하면 됩니다.
실외기는 세균과는 무관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어있을경우
전기료 상승과 냉방효율이 떨어지므로 점검하여 청소해주세요.
청소 횟수는 가정집경우 필터는 2주에 한번
냉각핀은 한달에 한번 정도해 주면 됩니다.
1. 냉각핀에 세제 뿌리기
에어컨 청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냉각핀이 더 중요하다.
에어컨 하단의 그릴 문을 열면 조그맣고 까만 칼날이 본체에 넓게,
촘촘히 박혀 있는데 이 부분이 냉각핀.
표면에 먼지와 이물질이 까맣게 잔뜩 끼어 있으면
바람이 나올 때마다 먼지가 섞여 나오고 균이 서식할 수 있는 온상이 된다.
에어컨 전용 세제의 스트로를 세워
두꺼운 냉각핀의 뒷면까지 세제가 충분히
구석구석 들어갈 수 있도록 위에서 아래로 뿌려준다.
2. 물로 냉각핀 깨끗하게 세척
세제를 뿌린 후 5~10분이 지나면
깨끗한 솔에 물을 적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며
표면의 먼지를 제거해 준다.
물 스프레이를 강하게 분사되도록
조정한 다음 위에서 아래로 충분히 물을 뿌려 줄 것.
냉각핀 아래에 물받이가 있어 물은 바로 외부로 빠져나간다.
3.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는 먼지를 어느 정도 걸러주는 역할만 하는 것.
창문의 방충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하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릴 문 쪽에 끼워져 있는데 위로 잡아빼면 된다.
빼낸 필터는 욕실 바닥에 놓고 중성세제를 뿌린 후
솔로 거품을 내며 닦아 물로 헹궈내고 건조시킨다.
그리고 다시 끼우기만 하면 끝.
자주 사용하는 집이라면 2주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해 줘야 한다.
4. 청소 후 에어컨 작동
냉각핀과 필터 청소가 끝나면
에어컨 외부는 젖은 걸레로 간단하게 닦아주고 전원을 켜서
30분~1시간 송풍 운전을 시켜 내부의 물기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냉방 운전으로 바꾼다.
청소 후 아토세이프 곰팡이균 제거제를 그릴과
냉각핀에 한두 번 뿌려주고 송풍 운전을 시키면 된다.
그렇게 해주면 세균과 곰팡이균을 예방할 수 있다.
냉방 운전 시 5분 이상 가동해도 찬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A/S를 불러 냉매를 새로 주입해 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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