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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등록일 : 2009-09-13 22:09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차 유리창 뿐만 아니라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카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거울에 김이 서린다구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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