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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어때요?? 등록일 : 2010-03-08 10:34
머리감기 전에 미리 빗질을 한다.
머리를 감기 전에 미리 빗질을 함으로써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먼지나 노폐물을 1차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미리 욕조에 들어가서 서서히 몸부터 머리까지 따뜻하게 해준후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리만 감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머리를 담가서 머리가 따뜻해지면 샴푸를 한다. 다만 마지막 행굴 때는 약간 찬물로 해주는 것이좋다.
샴푸를 직접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일단 손바닥에 샴푸의 일정량을 덜어낸 후 거품을 내어서 머리를 감는다.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성분의 샴푸라면 손바닥에 골고루 묻힌 후 머리에 가볍게 마사지 한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한다.
시원하게 감는다고 손톱을 이용하여 두피를 벅벅 긁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두피에 지나친 자극을 주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샴푸의 목적은 두피의 기름때와 각질,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므로 손가락 끝의 살로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질러서 닦아낸다.
흐르는 물로 충분히 행궈낸다.
충분히 씻어내지 못한 샴푸는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흐르는 물로 머리의 정수리는 물론 뒤통수, 귀 뒷부분까지 잘 행궈준다.
가볍게 두드려서 말려준다.
머리카락을 타월에 끼고 비비거나,심하게 터는 것은 모발을 상하게 한다. 타월을 이용하여 가볍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또한 가능하면 드라이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시간을 최소화하고 10cm이상 떨어뜨리고 사용하여야 한다.
머리를 완전히 후 잠자리에 든다.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많은 손상을 입는다. 젖은 머리로 잠자리에 들면 베게, 그리고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일어나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젖은 머리를 너무 오래 방치하면 비듬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말리고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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