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재료의 화려한 변신, 단호박전 카나페블로거 미향미

큰 마음 먹고 냉장고를 정리하면 냉장고 속 재료들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답니다. 다시 식탁에 올리면 먹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버리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단호박전 카나페'를 소개합니다. 잠깐의 손놀림으로 냉장고 속 남은 재료가 일류 한정집식 메뉴로 탈바꿈 한답니다. 집집마다 냉장고 속 재료는 달라도 방법은 같아요.

	10분 부침가루, 소금, 단호박, 김치 등 냉장고 속 재료 (자세한 분량은 레시피 링크 참조) 1 김치 등 냉장고 속 재료를 볶을 것은 볶고, 버무릴 것은 버무려 곱게 다져 주세요. 2 찐 단호박과 부침가루를 섞어 반죽을 합니다. 3 지름 5cm 정도 크기로 동그랗게 전을 부쳐냅니다. 4 부친 전 위에 손질한 냉장고 속 재료를 올려 완성합니다.

: 재료에 제약 받지 않고 냉장고 속 남은 어떤 재료라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레시피보기

베이컨 채소 카레 볶음밥블로거 바람타는여자

나만의 일품 요리로 가족들의 건강도 지키고 한껏 폼을 낼 수 있는 베이컨 채소 카레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항암효과로 많이 알려진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데도 탁월하다고 하니 많이 활용해 보세요.

	10분 밥 한공기, 베이컨, 마늘, 카레가루 약간, 청피망, 양파, 당근 1 베이컨과 채소는 잘게 다져 주세요. 2 1을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 한 방울과 함께 볶아 주세요. 3 채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밥 한공기와 카레 가루를 넣고 버무리듯 살살 한번 더 볶아 주세요. 4 완성된 볶음밥은 예쁘게 모양을 내어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 채소는 볶다보면 수분이 나오니 센불에 빨리 볶아 맛을 내면 꼬들꼬들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답니다.

레시피보기

계란말이블로거 올리버

계란말이는 속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지요.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 있는 반찬들 모아 계란 속으로 돌돌 말아주세요. 색다르고 맛깔스런 반찬이 한가지 생긴답니다.

	10분 계란5개, 냉장고속 남은 반찬들(날치알, 단무지, 시금치, 고사리, 맛살) 1 계란 2개를 풀어 날치알 한스푼 넣고 팬에 지단 부치듯 넓게 올려 천천히 익혀 주세요. 2 계란 밑부분이 익으면 맛살 넣고 한번 말고 시금치 넣고 또 한번 말아 주세요. 3 계란 2개를 풀어 팬에 붓고 고사리, 단무지 넣고 말고, 마지막 달걀을 풀어 돌돌 감아주세요. 4 도마에서 한김 식혀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 반찬들이 모두 간이 되어 있으니 계란에는 소금간 하지 마세요. 말이에 들어갈 반찬들은 물기를 꼭 제거해 주세요